탈모치료제로 전립선약 먹어도 되나야ㅡ?

Question

탈모 고민하다가 탈모 치료제로 전립선약을 먹어도 된다고

되 해서 복용 하려는데 얼마나 먹어야 하고 먹어도 괜찮은건지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나 치료약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전립선약은 피네스테리드 5mg 단위로 되어있고

탈모약의 경우 1mg 단위로 되어있습니다.

전립선 약을 쪼개서 먹어도 효능은 동일하지만,

처방코드가 다르기 때문에 병원에 문의하셔야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 1미리가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사용되며 피나스테리드 5미리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사용됩니다. 탈모치료에 사용을 위해 분할하여 복용이 가능하나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처방받아 복용하시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전립선비대증으로 약을 드신다면 탈모약을 따로 안드셔도 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아니라면 전립선약은 처방이 안됩니다.

2. 탈모약은 매일 1알씩 3개월이상 드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권장은 하지 않습니다.

탈모약이나 전립선약이나 성분은 동일하나 용량의 차이만있을뿐입니다. 용량이 5배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래서 5등분해서 드시겠다는 사람이 간혹 있긴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아무리 정교하게 해도 5등분을 정확하게 하기는 힘들고 탈모약에 사용하는 성분은 일정한 농도가 유지되어야 좋습니다. 그렇기에 전립선약으로 드시는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생긴 경우 보통 DHT 성분이 과하게 존재해서 발생합니다.

안드로겐성 탈모도 마찬가지로 DHT 성분이 몸에 과하게 존재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그래서 탈모 약과 전립선비대증 약은 같은 약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탈모로 피나스테리드 먹는 경우 최소 6개월은 먹어야 효과를 보며, 중단하는 경우 탈모 다시 진행되기 때문에 계속 드셔야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전립선치료제로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를 사용하고 탈모치료로는 용량을 낮춰서 사용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을 동반한다면 전립선비대증치료용량으로만 드시면 되고 탈모약을 굳이 따로 드실필요는 없습니다. 남성형 탈모는 탈모약 복용이 가장 좋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탈모 고민하다가 탈모 치료제로 전립선약을 먹어도 된다고 되 해서 복용 하려는데 얼마나 먹어야 하고 먹어도 괜찮은건지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나 치료약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같은 성분이라 5mg을 1/5로 잘라서 1mg씩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 번거롭긴 하지만 그렇게 드셔도 됩니다

Answer 8

-

본래 전립선비대증 치료 약물로 개발된 Finasteride 제제와 Dutasteride 제제 복용군에서

모발이 생장하는 부작용이 발견됨에 따라 남성형 탈모 증세에도 적응증을 얻게 되었으며

이를 제품화 한 것이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정1mg (성분명: Finasteride 1mg)

아보다트연질캡슐 (성분명: Dutasteride) 등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와 탈모 증세의 개선을 모두 목표로 하시는 경우

아보다트연질캡슐로 대표되는 Dutasteride 를 복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남성 성인 기준 전립선비대증과 탈모 증세에 복용하는 표준 용량이 동일합니다.

( FInasteride 제제는 전립선비대증에는 5mg, 남성형 탈모 증세에는 1mg 이 표준용량입니다. )

이 제제들은 모두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피부과 등으로 방문하시어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제제들은 3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복용 중단 시 이전의 모발 상태로 돌아가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임기 여성에게 약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며, 추가적으로 복용 중 헌혈은 불가능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