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음 이해가 되긴 하네요. 다만 상대방도 어차피 가야 될 거 시간 맞춰 가기도 그렇고 편하게 느긋하게 가자는 생각으로
그렇게 도착하는 것 일 수도 있어요.
집 위치가 멀면 더 그럴 수도 있고요. 약간의 차이로 인해서 10분 딜레이가 30분 딜레이로 돼 버리는 경우도 겪어본 적이 있거든요;
한번 넌지시 물어보세요
회사에 정말 일찍 오는데 안 피곤하냐고요, 집이 멀어서 어쩔 수 없다는 경우라면 진짜 어쩔 수 없는 경우이니
크게 부담 갖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