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근 시간보다 훨씬 빨리 오는 동료 너무 빨라서 문제인데요.
회사 출근 시간보다 훨씬 빨리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괜히 좀 그러네요.
딱 맞춰서 출근하는데 괜히 찔리는 느낌을 받고
자신은 그냥 빨리오는 거라고 하는데
괜히 비교당하는 것 같구요.;; 제가 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출근시간대 지하철이 혼잡하거나 서서오다 보면 출근하다가 지치는데, 그래서 저도 1시간 이상 일찍 출근합니다.
비교 당한다고 느끼실 수는 있겠지만, 본인이 편한 방식으로 출근하시는게 좋을듯 하며, 근무시간 최소 10분전에 출근해 커피도 마시며 근무 준비를 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넉살좋은베짱이66입니다.
일찍 나오는 직원은 그 직원대로의 사정이 있고, 정시에 출근하는 직원은 그 직원대로의 사정이 있죠. 늦지않고 회사의 규칙만 어기지않으면 염려하실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홍학108입니다.
출근시간 보다 일직 출근하는건 개인 마음 가짐인거 같내요 출근시간에 출근하는건 뭐라할수 없는거지만 그래도 5~10분 먼저 출근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음 이해가 되긴 하네요. 다만 상대방도 어차피 가야 될 거 시간 맞춰 가기도 그렇고 편하게 느긋하게 가자는 생각으로
그렇게 도착하는 것 일 수도 있어요.
집 위치가 멀면 더 그럴 수도 있고요. 약간의 차이로 인해서 10분 딜레이가 30분 딜레이로 돼 버리는 경우도 겪어본 적이 있거든요;
한번 넌지시 물어보세요
회사에 정말 일찍 오는데 안 피곤하냐고요, 집이 멀어서 어쩔 수 없다는 경우라면 진짜 어쩔 수 없는 경우이니
크게 부담 갖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그냥 빨리오는구나 하고 넘기시면 될 문제 같습니다
비교 당한는것같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냥 본인의 생각만 비교당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이 아닐까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다른사람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아보카도씨입니다. 출근시간에 맞게 출근하면 전혀 문제될 건 없습니다만 대한민국 문화 특성상 비교하고 눈치보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