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윤복은 남자입니다.
그 시대에 여성이 화원에 들어가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역사상 있을 수 없는 시대였습니다. 단지 신윤복이라는 사람의 그림은 많이 남아있지만 김홍도처럼 역사에 기록되어있는 내용이 별로 없어서 궁금증을 자아내는 인물임엔 분명합니다.
또한 그 당시엔 생각하기 힘든 여성을 중점적으로 묘사된 그림을 많이 남겼다보니
추리하기를 신윤복이 여성이었고, 그랬기 때문에 여성에 관심이 더 있는 것 아닐까하는 추측까지 있었습니다.
그런 상상까지 이어지는 인물이다보니 소설과 드라마에서 여성으로 묘사되어 표현되기도 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