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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하나라도 배우자
언제 어디서든 하나라도 배우자23.07.29

신윤복은 정말 여자였을 가능성도 있나요?

조선시대 최고의 풍속화가였던 신윤복은 미인도를 그린 화가로 유명한데요 그런데 신윤복이 남장여자였다라는 루머도 있는데 그럴 가능성이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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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윤복은 여자가 아니라는 것은 거의 확실합니다.

    신윤복의 가계도와 신윤복 가문의 족보를 보면 남자로 확인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윤복의 가계도와 신윤복 가문의 족보를 보면 남자로 확인이 됩니다. 신윤복이 여자로 비유되는 이유는 아마도 약 10여년 전 텔레 비젼에서 방영된 < 바람의 화원> 이라는 드라마 때문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윤복은 남자 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경국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윤복은 20세기 초 한국의 독립운동가로서, 여성으로 태어난 것이 역사적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그녀는 1904년에 평안북도 철원에서 태어났으며, 신숙주(신윤복의 향후 립네임)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윤복은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에 참여하여 국가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로서, 여성 독립운동가 중에서도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민족혼을 건져내기 위해 노력하고, 일제의 탄압과 감시 속에서 힘들게 활동했습니다.


    헌신적인 독립운동가로서의 활동과 공헌은 여자였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적 사실은 정부와 학계를 포함하여 여러 기관에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윤복은 여자로 태어난 여성 독립운동가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의심이나 가설은 역사적 사실과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윤복은 조선 후기의 화가로 본관은

    고령(高靈). 자는 입부(笠父), 호는

    혜원(蕙園). 화원(畵員)이었던 한평(漢枰)의 아들이지만,

    그의 그림 소재가 당시의 여자, 기생,

    남녀 간의 사랑 등등을 묘사하는 화법이 남자라기 보다 여자의 섬세한 필치로

    오해 받기 충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