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한 버릇이 있습니다. 아직 비공식자리에서는 완전히 고치지는 않았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제가 했던 방법은 당연하지만 말하기전에 1~2초정도 생각하며 입을 닫는 것입니다. 회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내게 발언권이 주어진다면 1초 정도 입을 닫고 말해야겠다고 생각하며 회의에 임합니다. 그렇게 되니깐 회의 도중에도 말하는데 있어서 의식하게 되고 이것이 작성자님이 말한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게 됐습니다.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