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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한호박벌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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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정도에 따른 비맞는 량의 차이?

오늘 아침 우중에 운전을 해서 출근했습니다. 그런데 차가 빠르게 갈수록 비를 맞는 량은 더 많아지고 천천히 가면 줄어드는데 과학적인 근거는 무엇인지요? 그리고 1km를 가는데 빠르게 가는 것과 천천히 갈때 비를 맞는 양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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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올때 빠르게 가는것과 천천히 가는 것에서 총 비 맞는 양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빨리가면 같은 양을 짧은 시간에 맞아 많이 맞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비 오는 날에 빨리 달린다고 해서 비를 덜 받는 것은 아닙니다. 강우량은 기상 조건과 공기 중의 대기 수분에 의해 결정되며 달리기 속도는 이러한 요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더 빨리 달리면 목적지에 더 빨리 도달하고 잠재적으로 빗속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비가 내리는 양은 일정한 것이 아니라 기상 조건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를 맞는 양이 빠르게 가면 더 많이 늘어나는 것은 기본적으로 비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기울기를 가지고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차가 빠르게 가면 앞으로 비가 더 기울어져서 좌우로 떨어지면서 더 많은 면적을 맞게 되고, 따라서 더 많은 양의 비를 맞게 됩니다. 반대로 천천히 가면 비가 앞으로 덜 기울어지므로 덜 맞게 됩니다.

      1km를 가는데 빠르게 가는 것과 천천히 가는 것 사이에 비를 맞는 양의 정확한 차이는 기상 조건과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속도가 빠를수록 비를 많이 맞게 되므로, 빠르게 가면 비를 많이 맞게 되고 천천히 가면 적게 맞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차가 빠르게 갈수록 비를 맞는 량이 더 많아지는 이유는 공기저항 때문입니다. 차가 빠르게 달릴수록 앞으로 향하는 공기와 부딪히는 힘이 더욱 강해져서 공기저항이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빠르게 갈수록 더 많은 비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1km를 가는데 빠르게 가는 것과 천천히 가면 비를 맞는 양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비를 맞는 량이 시간당 비가 내리는 양과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즉, 비가 1시간에 10mm 내리고 있다면, 1km를 60분 동안 가면 10mm의 비를 맞게 됩니다. 그러나 30분 동안 빠르게 간다면 5mm의 비를 맞게 되고, 120분 동안 천천히 간다면 20mm의 비를 맞게 됩니다. 따라서 비를 맞는 량은 시간당 비가 내리는 양과 이동하는 시간에 비례하므로 차이가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오는 이유는 구름 안에 있는 수증기가 물방울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비가 내리는 속도는 떨어지는 물방울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공기 저항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속도가 빠를수록 물방울이 더 많이 분열되고, 작은 물방울이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생긴 물방울들은 공기 저항을 받아 빠르게 떨어지는 대신, 비가 세게 내리게 됩니다. 반대로, 속도가 느리면 더 큰 물방울이 생기게 되고, 물방울이 더 크기 때문에 공기 저항을 덜 받아서 비가 약하게 내리게 됩니다.

      따라서, 차가 빠르게 가면 비를 많이 맞게 되고, 천천히 가면 비를 적게 맞게 됩니다. 또한, 1km를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수록, 비를 맞는 양도 적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비를 맞는 정도는 이론적인 예측보다는 실제 상황에 따라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100% 정확한 근거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비의 양과 속도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되어 물방울로 형성되어 지면으로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비의 양은 일정한 시간 동안 단위 면적(예를 들면 1㎡)에 떨어지는 물의 양으로 측정됩니다. 이를 mm/h 또는 cm/h 등의 단위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빠르게 이동할 경우, 시간단위 면적당 비의 양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이동속도가 빠를수록 시간단위당 더 먼거리를 이동하게 되어 단위 면적당 더 많은 물이 타격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빠르게 이동할 수록 맞는 비의 양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1km 이동 시 맞는 비의 양 의 차이는 시간당 내리는 비의 양과 속도의 차이에 따른 변수이므로 답변이 어렵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비의 량은 일정한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비가 내린 것인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비가 많이 내릴수록 일정한 시간 동안에 더 많은 비가 내리게 됩니다.

      차가 빠르게 갈수록 비를 맞는 양이 더 많아지는 이유는 바람 때문입니다. 차가 빠르게 이동할수록 앞으로 밀려오는 바람이 더 강해지고, 이로 인해 비도 더 세게 얼굴을 맞게 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비가 머리카락과 옷에 묻는 것도 많아지게 됩니다.

      또한 천천히 가면 줄어드는 이유는, 빠르게 갈 때와는 반대로, 차와 비 사이의 저항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비는 공기 중에 내려오기 때문에 차가 공기를 밀어내면서 비와 접촉하는 부분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차가 천천히 이동할수록 비와의 접촉 부분도 줄어들어서 비를 맞는 양이 적어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1km를 가는데 빠르게 가는 것과 천천히 갈 때 비를 맞는 양이 정확히 어떻게 차이나는지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빠르게 가면 비를 많이 맞게 되고, 천천히 가면 비를 적게 맞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달리나 걸으나 비맞는양은 동일합니다.


      앞서 영국의 과학자가 실험을 해보았을때 별차이 없는것을 확인하였고, 우리나라 방송에서도 실험을 하여 차이가 없다고 결론낸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달리면 사람이 속도가 걷는속도보다 빨라지기 떄문에 비를 맞는속도도 덩다라 빨라집니다 그렇게 치면



      시간당 맞는 비의 량은 당연히 달리는사람이 많이 맞겠죠.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내리는 양은 시간 단위로 측정되므로, 1km를 빠르게 가느냐 천천히 가느냐에 상관없이 비가 내리는 양 자체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즉, 같은 시간 동안 내린 비의 양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빠르게 이동할 때에는 비를 덜 맞게 되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비가 수직으로 내리기 때문에, 이동체가 비가 내리는 방향과 수직적으로 움직이면 비를 맞게 되는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더 빠르게 이동할수록 비를 맞게 되는 빈도는 줄어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같은 거리, 도착시 시간이 다를경우를 전제 하에 두면 당연히 빨리 가는 사람이 늦게 가는사람 보다는 비를 덜 맞게 됩니다.

      이 것은 비를 맞는 시간이 차이가 나면서 발생하는 건데요. 사람으로 예를 치면 초당 1리터의 비가 떨어지는데 10m를 10초만에 통과한 사람이랑 15초만에 통과한 사람이랑은 비 맞는 양의 차이가 5초 만큼 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임관수 과학전문가입니다.

      자동차 예와 같이 빨리 달릴수록 많은 비를 맞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빨리 달릴수록 이동시간

      즉, 비를 맞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점은 고려하지 않은 것입니다.

      동일한 거리를 이동할 경우 빨리 달리면 단위 시간에 맞는 비의 양은 증가하고, 이동시간 즉, 비를 맞는 시간은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