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슈뢰딩거의 고양이, 죽음과 삶이 중첩된 상태라는게 뭔 말인가요?
양자역학의 학문적인 토대를 만들어간
코펜하겐 학파에 대해
기존의 고전역학을 추종하는 과학자들은
그들의 모호함을 굉장히 싫어한 것으로 압니다.
그 중에 한분이 가장 유명한 아인슈타인 이셨지요
코펜하겐 학파 양자역학의 모호함을 반발하기 위한 과학자중엔 슈뢰딩거도 있었는데
사실 슈뢰딩거는 양자역학 하면 연상되는 분인데.. 역설적이네요
상자안의 고양이 사고실험을 만들어서 반박하려 했던 상황에
오히려
코펜하겐 학파는 그것을 보고
상자안의 고양이는 확인하기전에는
죽음과 삶의 상태가 중첩되어 있다고 표현하며
그 사고실험을 오히려 양자역학을 설명하는데 사용했는데요
죽음과 삶이 중첩이다.
이게 대체 뭔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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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
양자의 세계는 확률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전을 던져 잡았을때 우리가 확인하지 않으면 동전은 앞이될수도 있고 뒤가 될수도있습니다. 이상태를 양자역학에선 중첩상태라고 합니다. 확인하지않으면 두가지 상태가 동시에 존재할수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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