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은 산책을 시키는게 오히려 독인가요??
나이가 많이 있는 노견을 기르고 있는 중인데 산책을 시키려고 보니 오히려 산책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아주 가벼운 산책도 하면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걷는 것이 많이 힘들만큼 늙었거나, 통증 또는 불편함이 있다면 산책이 오히려 제한되기도 합니다.
다만 나이가 많아도 조금의 산책은 강아지의 스트레스 해소, 건강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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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오히려 산책은 좋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자신이 산책을 시켜주지 않았거나, 산책 나가기 귀찮아서 하는 게으르고 비겁한 자들의 말일뿐입니다.
즉, 거짓입니다.
노견에서 관절염이나 심장 질환이 있어 산책시 파워워킹하듯 격렬한 운동개념의 격렬한 활동을 자제하라는것이지
풀숲이나 환경의 냄새를 맡는 산책은 매우 권장됩니다.
특히 노견일 수록 치매예방을 위해 더더욱 짧고 잦은 산책이 추천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아이가 걷고 보는데 큰 문제가 없고, 산책가자고 했을때 아이가 너무 좋아하면 가벼운 산책은 괜찮을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너무 덥거나 한겨울처럼 너무 추운날은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선선한 아침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산책을 좋아하지만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견모차를 구매하셔서 바깥구경 시켜주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동물 병원 의사와 상의를 해 보시고 수의사어 판단에 따라서 산책을 하시던지 그만 하시던지 결정을 내리시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담당 의사가 가장 그 상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산책이.득이 되지 않는다면 안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