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에 대한 가격은 누가 책정하는 것인가요?
우리나라에서 미술품 등을 화랑 등에서 구입을 할 경우 미술품 가격을 어느 기준으로
매기는 것이며, 그 기준이 일반인이 인정할 수 있는 금액에 해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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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랑에서 구입하는 미술품은 쉽게 소비자 가격이라 보시면 됩니다.
미술품은 호당가격이 대부분 정해지는데 작가의 이름에 따라 작품수준에 따라 정해집니다.
사실 가격은 본인이 정하는 거지만 구입하는 자와 맞아야 거래가 됨으로 대부분 전시회나 화랑에 가격이 적정가로 보시면 됩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이 아니라도 꾀 유명한 사람들의 그림이 골동품 경매사이트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나오니 공부하여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보통 미술 작품의 가격결정은 3가지로 구분되어 결정되는데 경매를 통한 낙찰, 화가가 직접 판매, 화랑을 통해 간접 판매등입니다. 낙찰 가격은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되며 SNS상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늘어나며 온라인으로 직접 판매가 이뤄지는 일이 잦아졌는데 이 경우 작품의 가격은 작가가 스스로 설정하게 됩니다. 마지믁으로 작품이 판매되는 가장 흔한 경로는 화랑을 통해서입니다. 작가는 화랑과 계약을 맺고 화랑에서 주최하는 전시에 작품을 출품을 하고 대개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화랑과 작가가 가격을 합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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