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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오뎅
생각하는 오뎅24.03.13

발톱 무좀이 있는 발톱은 바짝 잘라 주는 것이 좋은가요?

나이
40
성별
남성

엄지 발톱 하고 새끼 발톱에 발톱 무좀이 있어 보기가 흉한데 발톱을 자를 때 궁금한 점이 있는데 발톱을 자를 때는 무좀이 있는 부위를 바짝 잘라 내는 것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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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발톱을 바짝 짧게 자를 경우 내성 발톱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짧게 자르지 마시고 발톱 무좀에 대해 경구 무좀약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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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무좀이 있는 발톱을 깎는 정도가 치료에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치료를 필요로하는 편이며 발톱무좀은 외용약으로 치료가 어려워서 경구약 치료가 필요한 편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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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보통 무좀으로 인해 발톱이 두꺼워진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면, 발톱을 갈아서 얇게 만들고 그 위헤 무좀약을 바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 짧게 자르는게 나쁠 건 없지만,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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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발톱 무좀은 곰팡이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발톱이 두꺼워지고 변색되며, 때로는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발톱 무좀 치료를 위해서는 감염된 부위를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좀이 있는 발톱을 너무 깊게 자르는 것은 감염 부위를 더욱 자극할 수 있으며, 주변 피부나 발톱 침대에 손상을 줄 수 있어 감염의 확산이나 추가적인 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발톱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깊게 자르는 것보다는 적당한 길이로 유지하되, 발톱의 모서리가 피부 속으로 자라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 무좀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 상의하여 경구약제와 외용약제를 병합하는 전문적인 치료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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