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높은곳에 있을때, 내리막길을 빠르게 내려갈때와 같은 상황에 놓이면 심장이 빨리 뛰고 몸이 붕 뜬 느낌이 들었어요. 덕분에 예전에 놀이공원을 가더라도 남들 롤러코스터를 즐길때 전 보기만하고그랬죠.
사실 저도 그런 스릴넘치는 기구를 타보곤싶지만 막상 상황에 놓이면 증상이 꼭 나타나더라구요.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심적 요인이 가장 큰거같긴하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장 좋은건 노출법입니다.
높은곳에 올라가는 것부터 연습해보세요
스스로 불안하다고 내려오지 말고 거기에서 생활하는 것을 꾸준히해보세요
처음엔 불안해도 지속적으로 하면 조금씩 둔감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