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덕여왕 16년 선덕여왕의 말년이자 진덕여왕의 원년이 되는 해에 비담과 염종이 여왕이 나라를 잘 다스리지 못한다고 하여 군사를 일으켜 왕을 폐하려고 했습니다.
비담은 선덕여왕 14년 상대들이 되었고 동왕 16년 정월 초 염종등과 더불어 반란을 일으키는데 이에 가담한 귀족이 30명이나 되었고 반란을 일으킨 이유는 선덕여왕이 국사를 잘 처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며 목적하는 바는 여왕을 폐위하고 왕위를 교체하는데 있었습니다.
반란은 647년 1월 8일 며칠 전에 일어나 10여일이나 계속되다 1월 17일 진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