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겁이많아요. 특히 트럭. 공사장관련 차들. 차가 후진할때내는 띠띠띠띠 소리. 등등
집에서 대소변을 안보기때문에 하루에 3번~4번 산책을 나가는데 나갈때마다 부들부들 떨어요. 아마도 어릴때 충격받을일이 있었나 싶기도한데요. 겁을 줄여줄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트럭. 공사장관련 차들. 차가 후진할때내는 띠띠띠띠 소리"가 나지 않는곳을 다니시는게 답입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도 그런 종류의 두려움이나 공포의 심리치료가 어려운 만큼 몇곱절 동물에서는 더 어려운 일이니
치료 할 수 있다고 말하는것이 오히려 오만일 수도 있습니다.
즉, 피하는게 상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