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장난을 어디까지 받아주는 게 맞을까요?
최근 들어 친구들의 장난이 점점 도를 넘어간다고 느꼈어요 제가 좋아하고 저를 좋아해주는 친구들이어서 늘 웃고 넘기고 짜증내는 척 더 반응하니까 친구들이 그냥 그게 재미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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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본인의 기분이 상하지 않는 범위까지만 장난으로 인정하고,그 이상의 장난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기분 나쁘다는걸 말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친구 장난이 더 심해질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저어새70입니다.
장난이라고는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장난이 아닙니다. 절대로 받아주지 마시고 기분이 나쁘시면 나쁘다고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본인의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장난이라면 더 심하게 하기 전에 의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나중에 심각한 장난을 당한 뒤 화를 내게 되면 오히려 관계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친구의 장난은 본인이 허용할수있는 선까지만 받아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런선이 명확하지 않다면 친구들이 어디까지 장난을 칠지 모르고 그것때문에 사이가 틀어질수 있기때문에
본인의 선을 명확하게 정해놓고 그선을 넘는다면 확실하게 얘기하는게 좋숩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뜸부기187입니다. 자신이 싫으면 화를 내듯 소리지르지 마시고 단호하게 싫으니깐 하지 말아 달라 말해야 되요. 친구분들은 장난 스럽게 생각해서 하는듯 하네요. 자기감정을 솔직히 말할줄 알아야 관계도 오래 갈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