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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복어221
귀한복어22123.04.18

얄미운 친구 어쩌죠 고민이네요

제가 조그마한 개인사업을 하면서 친한친구에 부탁할 일이 있었는데 단칼에 거절당했어요 근데 이후에 본인이 사업을 하면서 부탁할 일이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는데..너무 얄미운 것 같아요 정말 친한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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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렇기에 누군가가 나에게 부탁을 했을때 단칼에

    거절하면 안됩니다. 그. 친구분은 엄청난 실수를

    하셨네요. 부탁들어주시면서 과게 그 서운한점을

    이야기하셔보세요.


  •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물론 친구가 안 도와줘서 섭섭할 수 있어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이 친구가 없으면 내가 너무 쓸쓸하고 외로울 거 같을 만큼 친하다면 한번 쯤은 도와줘도 될거 같아요.

    물론 과한 부탁이면 내가 해줄수 있는 정도에서 말이죠~!

    하지만 거의 어려울 때 안 도와주는 친구들은 대부분 없어도 그만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려운 부탁이라면 인연을 끊을 각오로 거절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 친구분이 한데로 거절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친구는 똑같이 하세요 즐거운 오후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8

    안녕하세요. 산패없는신선한원료프리미엄트리야입니다. 똑같이 단칼에 거절하세요. 친한친구일수록 돈관계는 확실히 해야됩니다. 괜히 서로 기분만 상하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 안녕하세요. 보람찬비쿠냐173입니다.

    그 당시 친구한테 부탁했던 일이 친구가 정말 할 수 있었는데 거절한 거라면 똑같이 거절하는 게 속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투명한수염고래50입니다.네 질문자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부탁정도에 따라 틀리긴 하겠지만 비슷한 부탁수준이라면 거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