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아들하나 딸다섯이며 10여년전 부모님 살아계실때 작은 논하나와 밭하나를 다섯누나들이 남동생한테 등기 동의를 해줬습니다.
부모님은 아들만 대학졸업을 시키셨고
딸들은 초등만 가르쳤습니다
아들은 많은 돈을 벌어 지금 잘사는 상태이고 하여 집도 없이 어려운 누나들도 있고해서 그땅을 여섯명이 공평하게 나누고 싶은데 남동생이 절대로 못 주겠다고
버티는데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10여년 전 등기를 이전하였고 그 당시에 동의가 되었다면 지금 남동생분의 사정을 이유로 이를 반환받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