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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푸들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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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만으론 인슐린저항성, 당뇨 등을 진단하기 힘든가요?

공복혈당만으론 인슐린저항성, 당뇨 등을 진단하기 힘든가요?

예를 들어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한 후의 혈당은 상황이 또 다를 수도 있다면

식후 혈당도 진단에 중요한 지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맞아요

    공복혈당만으로 부족해요

    식후형당, 당화혈색소, 인슐린 수치 등 함께 봐야 정확한 인슐린저항성이나 당뇨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공복혈당 만으로는 당뇨를 추측하기는 어렵습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5.7-6.4는 내당능장애 6.5이상일경우 당뇨로 진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식후 1, 2시간 혈당도 고려하는것이 좋은데 식후혈당 2시간 이내로 140-199면 내당능장애로 판단합니다. 만약 식후혈당은 정상인데 공복혈당이 높다면 지방간일 가능성이 높으며 그에따라 인슐린저항성과 내장지방레벨도 높을거라고 일부 추측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공복혈당만으로는 인슐린저항성이나 당뇨 진단에 한계가 있습니다.
    식후 2시간 혈당이나 당화혈색소(HbA1c) 수치를 함께 보면 더 정확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특히 식후 혈당이 높게 오르면 초기 당뇨나 인슐린저항성 신호일 수 있어 중요한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