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월요일 기준 코로나 확진 6일차로 자가격리 중입니다.
어제 아침에 일어나보니 양손 손등, 손가락 마디 곳곳에 작은 모래알같은 두드러기? 수포?들이 울긋불긋 올라와있었어요. 가려움은 없었고요.
시간이 지나고보니 손등, 손목에 더 많이 퍼졌고 발목에도 같은 증상이 있어요.
자가격리 중이라 피부과에 가볼 수가 없어서 손 씻고 나면 보습크림 바르고 나서 스테로이드 연고도 발랐는데 점점 쓰라리고 아픈 느낌이 들어요.
처음엔 손 씻을때 많이 걸리적거리지 않았는데 지금은 손에 모래알들이 묻어서 안씻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제가 원래 손발이 찬 편인데 손에서 계속 열감이 느껴져요. 참고로 열은 지난주 월요일~목요일 동안엔 37.5도~38.7도 사이에서 왔다갔다 했었고 금요일~현재까지는 37도~37.5도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코로나 걸리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긴 증상일까요? 아니면 그동안 먹은 소염진통해열제 때문에 두드러기가 올라올 수도 있는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약 복용을 중단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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