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할때마다 설태 긁어주는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입냄새가 그렇게 많이 난다고 느끼지 않았지만 근래에 지인들에게 자주 들어서 일주일전부터
처음으로 설태 제거하는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데..
양치후 매번 하니 나름 깔끔해진다는 느낌도 들긴하는데..왠지 혓바닥에 안 좋은 영향도 있을것 같아서
계속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주기를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지속적으로 해도 상관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설태제거기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잘 하셨습니다. 칫솔로 하는 것보다는 혀보호에 더 좋습니다.
건강프로그램에서 설태제거에 대한 방송을 하고, 칫솔질 하면서 혀를 닦는 이들이 많아지며
아는 지인 치과의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그런 방송 이후 혀를 너무 세게 닦다가 병원에 오는 사례가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심할 경우는 미각을 상실하는 지경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해요.
설태제거도 좋지만 벼룩을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워버리면 더 큰일이잖아요.
혀를 닦을 때 절대 세게 긁지 말고 생각보다 더 주의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은 양치할 때 그냥 같이 닦으라고 권고되고 있고 특별한 주기는 알려져있지 않습니다만,
입안이 건조할때 세균이 발생하기 쉽고 설태가 발생하는 원인이 되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고,
녹차나 비티민C가 풍부한 각종 과일, 박테리아를 감소시키는 유제품 등을 섭취한다면 설태 제거나 예방에 도움을 주기에 그런 것을 같이 병행한다면 매일보다는 설태제거기 사용 주기를 좀 늘려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은오소리112입니다.
박테리아 감소와 구취예방을 위해 혀를 닦습니다..양치할때 혀클리너를 사용하여 혀를 닦아 줍니다..혀클리너 사용 횟수는 3 ~ 4회 정도가 적당 합니다..무리해서 사용하면 상처가 날수있고, 돌기가 자라 더 많이 생길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