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시대때 몽골의 침입을 막기위해 제작된 팔만대장경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려시대때 몽골의 침입을 막기위해 불교와 관련되어 제작된 국가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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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금 해인사에 소장되어 있는 팔만대장경은 고려시대 고종23년(1236)부터 고종 38년(1251)까지 15년에 걸쳐 간행된 것입니다. 한번 만들었던 대장경을 다시 만들었다고 해서 '재조대장경(再雕大藏經)'이라고도 부릅니다. 판수가 8만여 개에 달하기 때문에 팔만대장경이라 불리는데, 인간의 8만 4천 번뇌에 해당하는 8만 4천 법문을 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팔만대장경은 고려시대에 불경을 집대성한 것으로, 11세기에 거란군의 침입을 막고자 고려 현종 대부터 선종 대까지 약 80년에 걸쳐 만들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팔만대장경은 인간의 8만 4천 번뇌에 해당하는 8만 4천 법문을 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불교에서 8만4천은 상징적 의미가 있는 숫자인데
이 팔만대장경은 11세기 거란군의 침입을 막고자 고려 현종대부터 선종대까지 80년에 걸처 초조대장경을 만든것에서 시작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