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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호박벌194
뽀얀호박벌19424.03.14

비타민D 수치 검사 결과 추후 생활관리 알려주세요

나이
34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12.02ng/mL가 나왔어요, 수치보면 정상, 부족, 결핍 중에 어디인가요? 범위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영양제 챙겨먹으면 상승할 수 있나요? 보통 몇개월동안 몇IU 정도 먹어야 효과가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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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비타민 D 수치 12.02 ng/mL은 부족한 상태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D 수치에 대한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결핍: 20 ng/mL (50 nmol/L) 미만

    • 부족: 20-30 ng/mL (50-75 nmol/L) 사이

    • 정상: 30-100 ng/mL (75-250 nmol/L) 사이

    비타민 D의 수치는 식단, 영양제 섭취, 햇빛 노출 등에 따라 개선될 수 있습니다. 영양제를 통한 비타민 D 섭취 시,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800-2000 IU (국제 단위)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비타민 D 수치를 정상 범위로 올리기 위한 정확한 용량과 섭취 기간은 개인의 상태, 현재 비타민 D 수치, 생활 습관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수치를 향상시키는 데는 몇 주에서 몇 개월이 소요될 수 있으며, 이는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제 복용 전에 의사나 영양 전문가와 상의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용량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D 수치를 개선하기 위한 추가 조치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햇빛 노출: 주 2-3회, 약 10-15분 동안 햇빛에 노출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은 비타민 D 합성에 필수적입니다. 단, 피부 타입과 자외선 강도에 따라 노출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식단 관리: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지방이 많은 생선, 간, 달걀 노른자, 비타민 D가 강화된 식품 등)을 섭취합니다.

    비타민 D 수치를 개선하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생활 관리와 필요 시 영양제 섭취를 통해 비타민 D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비타민 D 의 적정 수준은 30ng/mL~100ng/mL 정도로 현재 비타민 결핍의 정도를

    보이고 있으나 비타민 D 의 경우, 편차가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한번의 검사로 결핍이라고

    하는 것은 제한이 있습니다. 보통 비타민D 일일 섭취량 성인 기준 400~600IU 정도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20ng/mL (50nmol/L) 미만을 비타민 D 결핍

    △21~29ng/mL를 상대적으로 부족

    △30ng/mL 이상을 충분

    따라서 환자분의 경우 결핍으로 분류가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위도가 높기 때문에 햇빛으로 비타민 D를 생성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비타민 D 농도가 낮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D 가 여러 가지 산업과 연관이 생기면서 과장된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정상적인 성인의 경우 비타민 D의 역할은 골민도이외 그다지 뛰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환자분이 골밀도가 연령대비 매우 낮지 않다면 굳이 비타민 D를 보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비타민 D 수치는 30에서 100 정도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정상 범위입니다. 질문자님의 수치의 경우 결핍에 해당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비타민D 보충제도 섭취를 해주고 햇빛을 잘 봐서 원활하게 합성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