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신기전은 실제로 사용됐나요?

Question

실제 전쟁에서 신기전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으로 사용하기 편했는지, 정확도와 상대적군에게 어느정도의 피해를 입혔는지 알려주세요.

순금킹 시계퀸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기전은 세종 30년(1448)에 최무선이 만들었다. 종류는 대 중 소 신기전이 있다. 문종 1년(1451)에 화차가 제작된 뒤에는 주로 화차의 신기전기(神機箭機)라는 발사대에서 쏘았다. 신기전기는 한번에 100발의 중소신기전을 장전하여 차례대로 발사할 수 있는 로켓발사틀이었다. 대신기전은 사정거리가 1km 이상이었고, 중신기전은 150m, 소신기전은 100m가량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신기전은 임진왜란 때에도 사용된 기록이 보인다.라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

도도한듀공33 · Answer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기전은 조선시대의 무기 중 하나로, 활과 살을 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실제 전쟁에서는 군사들이 신기전을 사용하여 적군에게 화살을 쏘았습니다. 하지만, 신기전은 사용하기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우선, 신기전은 사용하기 전에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군사들이 신기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화살을 장전하고, 그 다음에는 항아리에 불을 붙여 화살을 불태워야 했습니다. 이는 전투의 현장에서는 매우 시간이 지체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또한, 정확도도 상대적으로 떨어졌습니다. 신기전으로 발사한 화살은 고도가 높아지면서 진동과 공기 저항 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운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는 적군에게 큰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는 매우 정교한 조준과 발사가 필요했음을 의미했습니다.그렇지만, 신기전은 여전히 전투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신기전에 사용되는 화살은 매우 날카롭고, 조선시대 당시의 방어구로는 충분한 방호를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신기전으로 발사한 화살은 적군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기전은 전투에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여전히 전략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유용한 무기였습니다. 이는 실제 전쟁에서 적군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데 기여했습니다.

잘난몽구스218 · Answer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방어전과 명량해전에서 조선수군이 사용한 로켓으로 사용되었고 , 조선 중기 쯤 신기전이 야전에서 신호용으로 쓰였다고 합니다.이는 조선의 국경선이 안정되자 야전에서 적의 기지를 공격해야 하는 상황이 줄어들었고, 따라서 대형 타켓을 폭파하기 위한 전술 로켓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너무 큰 노력이 있었을 것으로보입니다.

굉장한비오리121 · Answer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화속 '신기전'은 화약을 이용한 로켓형 화살이고, 이 화살이 화약을 추진력으로 삼아 목표물까지 날아간 다음 자동으로 폭파되도록 설계되었다고 하니 오늘날의 미사일에 버금가는 무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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