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청난사슴벌레262입니다.
예전 1990년대까지의 기상예보는 실제 관련된 직종에 근무하던 중년의 남성들이 대부분 맡아서 진행하였으나 지금 같이 전문적으로 날씨를 전달하는 기상캐스터가 활발하게 나타난게 1991년 kbs
뉴스광장에"이익선"이 등장하면서부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구요.
그 이후 방송국들이 경쟁적으로 여성 기상캐스터를 채용하면서 기상예보를 진행하게 됐는데 대부분 공채가 아니고
계약직또는 프리랜서로 고용하고 있답니다.
원칙적으로 방송국 정규직원이 아니기에 여러행사나 방송에서 다양한 롤로
활동을 할수가 있답니다.
그렇기에 기상 캐스터로 얼굴을 알리고유명해지면 다른 분야로도 진출하시는 분들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