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늣둥이 맘입니다.저는 갱년기가 시작된 50 이구요.5살 손녀딸을 양육까지 하지요.순간순간 욱하는 감정이 올라와서 아이들한태 소리지르고 돌아서서 후회하고요.스트레스로 불면증도 있어요.아이들이 어린데 감정 기복이 심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