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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조하용
조하조하용23.05.11

500일 아기 떼쓰는게 많아진것같은데 교육해야하나요

500일 아기 아빠입니다 아기가 떼쓰는게 많아 지고 울고 말을 점점 안듣는 기분?? 이런게

모든 애기들 공통적으로 이런과정을 겪는건지.아니면 교육을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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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00일 정도면 재접근기에 접어드는 시기라 엄마 껌딱지가 되고 갑자기 더 안기고 의지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이 시기 부모의 사랑을 확인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에서 자라야 애착형성이 잘 되고 인격형성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교육, 훈육의 시기는 더더욱 아니니 최대한 맞춰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엄하게 하고 혼내실수록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더 떼쓰고 우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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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적 표현능력이 떨어지고 자기 통제력이 미숙할 때에 울음이나 떼쓰는 것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것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혼내거나 화내지 마시고 반응없이 대응하며 말로 생각을 표현 할 때까지 기다려주고

    공감과 이해를 통해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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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기 주장이 생기기 시작하면서부터 무엇이든지 혼자서 하려고 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떼를 쓰기도 합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 들어주지 않고 아이가 떼를 쓰지 않고 적절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볼 수 있도록 단호하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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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도 다받아주지 마시고

    잘못된 부분은 어렸을 떄부터 훈육을 해주셔야

    아이가 올바른 아이로 성장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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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아이가 떼를 쓴다면 이에 대한 교육도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고쳐주지 않으면 아이가 추후 버릇이 나빠질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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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은 자아가 생기는 시기이므로 나름 아이들도 부모와 갈등이 일어난답니다.

    그래서 쉽게 화를 내고 떼를 쓰고 고집이 늘어나지요

    아이가 고집을 피운다고 야단을 치기 보다는 차분하게 아이에게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되면 아이의 정서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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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성향 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이 시기가 되면 아이들은 고집도 쎄지고, 자주 울고, 떼도 잘 부린답니다.

    언어가 아직은 미숙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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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00일정도면 이제 고집고 쎄지고 의사표현도 다 합니다.

    아빠가 느끼기에 떼쓴다고 할 수도 있는데 아기는 자신이 싫다는 것, 하고 싶다는 것, 원하는 것을 표현 하는 것이에요:)

    말을 못하니 울거나 떼쓰는 것으로 표현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 시기 쯤 다 그래요^^

    하지말라고해도 하고 올라가지 말라고해도 올라가고 만지지 말라고해도 만지고..

    위험한 것은 안된다고 알려주시고 아이가 다칠 만한 것이 아니면 어느정도는 허용해 주세요. 호기심이 왕성할 시기라 이것 저것 다 만지고 올라가고 꺼내고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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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아이가 두돌이 되지 않은것으로 보이며

    이때는 훈육보다는 아이를 많이 안아주고 다독여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훈육은 3돌이후에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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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마음은 적절히 읽어주고 수용해 주되 옳고 그름과 위험한 행동들은

    단호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표정을 보고

    마음을 읽습니다. 부모가 옳고 그름을 안내할 때 불안한 모습이나

    잠시 후에 수용해 주는 태도를 취하신다면 아이는 언젠간 내 말을 들어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오히려 고집은 더 늘게 됩니다. 단호함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내 아이가 기가 죽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훈육이 필요합니다.

    참 어렵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반응한다면 아이도 부모에 대한 신뢰를 느끼고 잘 배우며 성장할 것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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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떼를 부리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기 때문에 아기가 떼를 쓴다면 훈육은 필요로 합니다.

    아기가 떼를 쓴다는 것은 자기의 자아가 조금씩 형성되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말귀는 알아먹기 때문에 아기가 떼를 부리면 단호하게 떼를 부리는 것은 아니야 라고 말을 해주시거나 눈빛으로 말을해 주세요. 또 아기에게 떼를 부리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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