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소량의 침을 뱉고 목젖을 누르는 소리를 내는 틱이 있는데 약 복용을 해야할까요?
틱도 정도에 타라 질환에 들어간다는 소리가 있던데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틱은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인 행동을 지속하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참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해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약 복용 결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틱장애로 진단된 경우라면 신경을 안정시키기 위해 신경안정제를 복용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틱장애를 개선하는 약으로 도파민 수용체를 억제하는 약물이 사용되나 증상에 따라 치료 약물이 다르기에 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우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틱정상을 자각을 하셨다면 일단은 틱행동을 안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틱증상이 일어나면 물을 드시던지 사탕을 녹이시던지 하셔서 틱증상을 줄여주시는것이 개선하는 방법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본인이 불편감이 있고 타인이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틱이 심해졌다면 이때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조기에 개입할수록 치료의 효과는 크기 때문에 본인이 틱이 맞다면 가급적 빨리 방문 후 약 복용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대체로 틱이 발생한지 1개월이 채 되지 않았거나, 틱이 나타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증상이 미약해서 가족이 아니면 알수 없을 정도, 또 증상이 비록 심하다고 하더라도 본인이나 가족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면 굳이 약물 치료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틱이 발생한지 1개월이 채 되지 않았지만 본인이 불편을 느끼거나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는 경우, 3개월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경우라면 적극적으로 약물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