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우버나 위워크 등 공유경제가 큰 화두가 될 것이라고 퍼졌는데 코로나가 오면서 공유경제보다는 구독경제가 화두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공유경제는 지금 망했나요? 어떤 상황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유경제와 같은 경우에도 현재 사회적 흐름이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공유차와 더불어 공유오피스 등 현재 사회에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차량과 오피스 같은 고가의 재화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이뤄지다보니 초기 투자비용이 높고, 이를 공유한다 하더라도 개별 사용자의 부담 역시 여전히 높게 형성됩니다. 사용자 수가 대단히 많이 확보된다면 해결될 문제지만 이 또한 한계가 뚜렷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품들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해 주고 차용해 쓰는 개념으로 인식하여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뜻한다.
안녕하세요. 이충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유경제는 끝날 수 가 없죠..
환경문제는 더 중요해질 것이기 때문에 자원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공유경제는 더 활성화될겁니다.
말씀하신 건 하나의 사업형태였을뿐이죠
공유경제 그 자체가 없어질순없습니당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유경제가 지금 망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구독경제가 증가하게 되면서 공유경제가 위축되어진 것은 사실이에요. 대표적인 공유경제가 에어비앤비랑 쏘카라고 볼 수 있는데, 과거에 비해서는 이용률이 조금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