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주 만나던 친구인데 서로 바쁘면서 오랜만에 만났는데요 좀 어색하네요
저만그런건지.. 원래 찐친은 오래만에 봐도 어색하지 않은게 국룰이라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늘씬한페리카나174입니다.
찐친이라도 연락을 자주 안하면 어색하게 되더라구요
만남이 많지 않더라도 연락을 자주 하다보면 오랫만에 만나더라도 어색함이 덜 할거에요
내가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때 옆에 있는 친구는 찐친밖에 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흡족한매77입니다. 오랜만에 만나 딱히 할얘가가 없어서 그럴껍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일상얘기나 하다보면 서로 공통적인부분이나 궁금한점들이 하나씩 얘기하다보면 금방 편해질거라 생각됩니다~
공통의 관심사를 찾아서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건 어떨까요 예를들면 넷플릭스 드라마 이야기, 유튜브 이야기 같은거요. 그런 얘기들 하다보면 어색함이 덜어질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헐크매니아입니다.
자주 만나야 친한 친구다,
친한 친구는 자주 봐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자주 못 봐도, 오랜 만에 만나도
마치 어제 만났던 것처럼 편안해야
친한 친구입니다.
어색함을 느끼셨다면
이유는 두 가지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마음 편한 친구는 아닐 가능성이 있고,
또는 질문자분 성격 자체가 어색함을 많이 느끼는
성격일 수 있습니다.
내성적이시거나 낯가림이 심하시다거나.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그동안 연락이 뜸했어도 친구는 친구지요 스스로 어색하다 느끼면 답이 없어요 원래 지내던 친구처럼 먼저 다가가세요
안녕하세요. 꼬마광택사입니다.
정말로 친한친구라면 오랜만에 만난다고 어색하지 않을 것 입니다.
아마 정말 친한 친구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