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인데 친구가 좀 멀리서 일하게된지도 한참됐네요
서로 먹고살기바쁘고 서로 가정을 꾸리다보니 보는것도 힘들고 연락도 뜸해졌습니다
그러다 얼마전에 만났는데 오랫동안 안보다 봐서 그런지 서로 어색하네요
예전엔 이러지않았는데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는게 쉽지가 않네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어릴 적 놀았던 방식으로 한번 놀아보세요. 옛날 세포가 다시 깨어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친구 오랜만에 만나서 볼링도 치고 당구도 치면서 옛날 기억에 많이 웃었던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얌전한캥거루115입니다.
서로 가족있고 오랜만에 만나면 당연 서먹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예전같은 맘도 아니고 그때처럼 놀지도 못하고 그저 친했던 친구일 뿐이죠
자주봐야 친해진다고 실상 다들 사회친구나 회사친구가 베프로 느껴지고 그렇게 되죠
자주 안부 전화하고 연을 만들면 어색한것도 금새 사라지더군요
저도 거리는 멀지만 전화는 자주 하면서 예전 감정 어느정도는 돌아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