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증조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묘지가 있는데요..
자식이 딸들 뿐이라 사실 30년 넘게 아무도 찾아가지 못해서 무연고 묘로 되어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묘를 어떻게 하는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 돈들여서 화장하고 납골묘로 바꾼다고 해서 이후에 누가 관리해줄 자식들도 없고해서요..
제가 알기엔 공원묘 같은경우는 법이 따로 없어 자체처리도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누구는 그냥 두라는 분들도 많으시고..)
이런경우 어떻게 증조부모님 묘를 관리해야하는것이 맞는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