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고일어나서 땡깡을 부리는 괜찮을까요?
아이가 잘자고 일어나는데 엄마한테 안아달라고했는데 결국안아주지않아서 유치원에 겨우보냈는데
훈육차원에서 괜찮은 방법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고 일어났을 때 불안함을 느껴 엄마에게 안아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자 마자 꼭 안아주며 잘 잤냐고 물어봐주고 이제 유치원 갈 준비하자 라고 아침인사처럼 해 주시는 것이 아이 정서상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아가 잘 잤으니 안아주면 유치원에 다녀오겠다는 협상인거 같아요. 그냥 웃으며 안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아이가 일어나서 엄마를 찾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땐 가벼운 포옹을 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심리적으로도 좋습니다. 잘잤냐는 아침 인사 정도는 하루를 시작하는 의미에서 좋다고생각 합니다. 하지만 아무 이유없이 떼를 쓸 때는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맞습니다. 너의 마음을 알겠지만 이렇게 떼를 쓰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제일 혼란스러워하고 좋지 않은 것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훈육입니다. 오늘은 괜찮았는데 내일은 야단을 듣는다면 아이들조차도 혼란스러워하여 행동 교정이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단호하고 일관성 있는 태도로 훈육을 하는 것이 좋지만, 안아달라고 표현했을 때는 충분한 스킨십과 애정표현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안아달라고 하면 안아주셔도 괜찮습니다.
아이가 일어나서 땡깡을 부릴수도 있기에
그냥 받아주시고 아침을 기분좋게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고 일어나서 억지를 부리고
떄를 피운다고 하더라도 받아주시면 아이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요
잘 대처하신 것으로 보여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유치원에가면 장시간 떨어지기에 왠만하면 안아주고 보내는것이 좋기는 합니다. 사실 많은 아이들이 자고 일어나면 땡깡을 부립니다. 어쩔 수 없는것이죠 ㅎㅎ.. 동일한 상황에서 훈육보다는 아이를 달래고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안아 달라고 할 땐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이에게 상황 설명을 해주시고 일을 마치 후에 안아주겠다고 해야 합니다
특히 유치원에 가기 전에는 잠깐이라도 안아 줘야 아이도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기분이 안 좋은 상태로 유치원에 가게 되면 엄마, 아빠의 마음 또한 하루종일 편치 않을 것입니다.
되도록 등원하기 전에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고 등원 시키는 게 아이의 정서에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는 것은
아이가 버릇이 나빠지게 하는 등의
우려가 있기에 어느정도 제한할 필요가 있고
훈육 차원에서 그러셨기에 특별한 문제는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