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서의 보조치료도 암완치에 도움이 될까요?
나이
5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항암약
기저질환
폐암
한방병원이나 요양병원가서 치료받는 분들이 많다고 하던데요. 이런 보조치료도 암완치에 도움이 될까요? 저는 지금 50대 중반이고, 폐암 초기진단 받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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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보조치료라는게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보조치료는 어디까지나 보조적 입장이지 근치가 될 순 없습니다.
암은 수술이 가능하다면 수술적 절제가 가장 확실한 근치 방법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한방병원이나 요양병원이 치료에 도움될일은 없고, 혼자 생활이 어려우면 간병 역할정도 할 수 있겠죠
초기 진단된것이라면 최대한 수술을 빨리 받고 필요시 항암치료등 고려해야겠습니다
보통 요양병원 등에서 암에 대한 치료를 받는 것은 완치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대증적인 치료 및 연명 치료를 위한 목적이 큽니다. 요양병원에서 암 완치에 도움이 되는 치료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한방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의 치료들은 말 그대로 보조일 뿐이고 암치료를 받기 위한 컨디션 조절정도의 의미가 있습니다.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치료들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