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과 달리 사회에선 진짜 친구를 사귀기가 힘듭니다.
학창시절에 만난 친구들과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을 비교해보자면
학창시절 만난 친구들과 달리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은 무언가 서로의 이익으로 맺어진 사이로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애매한 사이로 남겨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회에서도 서로의 이해관계가 아닌 진짜 친구를 만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창시절의 경우 나와 함께 하는즐거운 추억이 많아서 그럴수있으며
사회생활에서는 어떻게 보면 계약관계에서 이루어지고 언제든 떠날수있는 사람이라서 그럴수있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모든관계가 이익을 위해서만 이루어지는것은 아니며
이는 사람의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수있습니다
실제로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과도 오랜기간 같이 만남을 이어가고 잘지낸 사람도 많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회생활을 하신지 얼마나 되신지 궁금합니다. 학창시절의 좋은 관계로 인해 사회생활에서의 관계가 다소
부족해 보일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학창시절과 같은 사람들도 만날수 있습니다.
참고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질문자님과 맞는 사람을 만난다면 솔직하게 말하시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회에서 친구 맺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글의 내용처럼 뭔가 이익으로 맺어진 사이일 수 있으니 틀어지면 뒤도 돌아보지 않으니깐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10년이상을 알고 지낸 친구들과
사회에서 일을 하면서 만난 친구들과는
당연히 다를 수 있습니다
사회찬구들도 시간이 지나고
여러가지 추억을 쌓아나간다면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쉽지는 않슺니다
다만 그러한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본인과 관심사나 취미가 비슷한 동호회등에서 사귀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회 친구라고 너무 벽을 세우지 마시고
마음이 맞고 나와 진심으로 통하고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다면
질문자님이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관계형성을 위해 노력하신다면
친구 또한 질문자님에게 진정으로 마음을 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사회에서 과거 능력 위치 등 조건없이 관계만으로 형성될 수 있는 친구관계를 많이 그리워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만날 수 없다라기 보다는 서로 마음의 문을 여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서로 조건이 많은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마음의 문을 닫지 마시고 천천히 노력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