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소독에서 중요한 것은 해당 소독부위를 무균적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장갑착용이 필수이고 일회용 또는 완전히 소독된 기구가 필요하며 포비돈아이오다인 용액을 해당기구를 이용해 바른 후 충분히 3분이상 말려주고 이후 균이 들어기지 않도록 연고등을 바른 후 거즈등으로 도포해야 합니다. 약품보다는 시행방법이 더 중요합니다.
소독약을 바른 후에 연고를 바르면 됩니다. 마데카솔도 괜찮습니다. 상처가 나고 출혈이 나고 있다면 깨끗한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베타딘(빨간약)으로 소독해주시고 후시딘이나 에스로반 같은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위에 거즈나 메디폼으로 덮어주시면 됩니다. 상처가 크다면 집에서 처치하시기 힘드실 수 있으니 병원에 가셔서 관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