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4.11

부모님의 내향적인 성격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 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부모님 두분이 모두 내향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인 경우에 아이가 나중에 내향적인 성향을 가질 확률이 높은가요??
아니면 아이의 성격에 따라서 그냥 추후에 정해지는 후천적 성향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향적이나 와향적인 성격이나 성품은 유전될 가능성이 매우 넢습니다 하지만 다른 환경적 오인에 의해서 바뀔 가능성도 크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기질은 타고납니다. 빠른기질(급한성격).느린기질..이런식으로 타고납니다만 대부분의 아이가 성장 배경에 따라 추후에 아이의 성격이 변하기도 합니다.물론 아이가 타고난 기질은 그대로 있지만 아이가 환경에 맞게 스스로 적응시키는것입니다.

    아주 활발한 외향적으로 키우고 싶으시다면 오픈된 마음으로 노력을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은 후천천인 성향이 큽니다. 후천적인 부분이 부모님의 영향을 받게 되는거죠 ^^;; 아이를 외향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생활 전반에서의 자신감을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생활 전반에서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주세요. 다양한 것을 스스로 해보고 직접 해보게 해주세요 예를 들어 입고 싶은 옷 고르기, 빨래 널기, 식탁차리기 등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직접하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커가면서 환경에 따라 계속 바뀝니다.

    부모하고 애착을 잘 형성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내향.외향 할것없이 주변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데 오히려 부모가 불안해하고 아이를 바꾸려고 하는 부모님의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는 경우가 있어요

    내성적인 아이들이 발표를 싫어하고 표현이 적은 것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남의 말을 더 경청할 줄 아는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기 표현을 할 수 있게 가르치면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부모가 내향적이면

    아이도 내향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안그럴수도 있으니 참고만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3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은 유전이 된다기보다 타고난 기질에 의해 좌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같은 유전자를 가진 쌍둥이도 성격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아 아이의 성격이 달라지길 원하는 엄마도 있는데, 이를 바꾸려고 노력하기 보다 타고난 성격에 맞춰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는 양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 환경이 아이들의 성격 형성에 지장을 주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부모가 내성적이지만, 평소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많은 다양한 활동들을 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의 성격도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내향적이라면 아이역시내향적인가능성이높습니다

    이는유전적인부분도있을수있으나 환경에서 배운것이 내향적인부분이기에 가능성이높을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의 성격은 선척적인 영향도 있지만 후천적인 영향도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부모님 모두 내향적이라면 아이 역시 내향적인 성격일 가능성이 높으나, 주변환경에 따라 변화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