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을 보니 연예인들 체계 속에 고정된 멤버의 역할과 성차별, 세습주의적 요소들 때문에 보기가 불편하더라고요.
시끄러운 배경음악과 연예인들이 별일도 아닌 일에 웃고 떠드는 장면들을 봐서 화도 나고요.
맞춤법도 무시한 자막과 익살스러운 이모티콘들이 충격적이더라고요.
방송통신위원회 전문가들은 예능 프로그램들을 보면 비판의식이 결여되고 틀에 박힌 생각을 심어줘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저하된다고 지적했어요.
무엇 때문에 예능 프로그램이 틀에 박힌 생각을 심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