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왕검의 업적에 대해서 알수있을까요?

Question

우리나라를 포함한 최초로 국가를 설립한 단군 왕검의 업적이 궁금하고 단군왕검이 얼마나 위대한지에 대해서 알고싶어서 질문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조선의 첫번째 임금이다. 단군이라고도 하며 단군왕검으로도 부른다.《삼국유사》에서는 《고기》를 인용하여 환웅과 웅녀사이에서 단군이 탄생했다고 하는 데 비해, 《제왕운기》에서는 환웅이 손녀에게 약을 먹여 사람의 몸을 갖추게 한 다음 단수신과 혼인하게 하여 단군이 태어났다고 하고 있다. 단군왕검은 요임금이 왕위에 오른 지 50년인 경인년에 평양성에 도읍을 정하고 비로소 조선이라 일컬었다. 또 다시 도읍을 백악산 아사달로 옮겼다. 그는 일천오백 년 동안 여기에서 나라를 다스렸다.
주의 무왕이 왕위에 오른 기묘년에 기자를 조선에 봉하여, 단군은 장당경으로 옮겼다가 후에 아사달에 돌아와 숨어 산신)이 되었는데, 그 때 나이가 일천구백여덟이었다.

단군왕검의 업적을 간단하게 요점정리한다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나라를 다스렸다.
＊고조선을 건국했다(원래는 조선이지만, 오래된 조선이라하여 고조선이라함)
＊처음으로 평양성에 도읍을 정했다.
＊하지만, 도읍인 평양성을 아사달(백악산 아사달)로 옮겼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군 혹은 단군왕검은 한민족의 신화적인 시조이자 고조선의 창건자로 전해지는 전설적인 인물입니다.단군왕검은 한민족의 역사에서 시조로 추앙 받았으며 대종교 등의 종교에서는 신앙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단군은 직책으로 보이며 왕검등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한국의 역사서 중에 하나인 삼국유사, 제왕운기, 세종실록, 동국통감 외기, 등에서 한민족의 시조로 전에 오고 있으며 오늘 날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단군을 한민족의 조상으로 인정하며 역사서에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와 별개로 오늘 날 단군의 실존 여부에 대해 여러 논쟁이 있는데 주류 학계에서는 단군을 신화상의 인물로 간주하거나 고조선의 통치자를 일컫는 역사적 칭호로 보고 있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기타 비주류 학계에서는 단군이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인물로 보고 있습니다. 단군의 생애에 대한 기록은 삼국유사, 제왕운기, 세종실록, 동국통감 외기 등에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기원전 2333년경에 아사달 또는 평양에 도읍을 두고 조선을 건국하여 천년동안 다스렸다고 전해지며 단군의 뒤를 이어 "기자"가 조선을 다스렸다고 합니다 단군은 고조선의 왕위에서 물러난 이후 아사달의 산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이미 단군은 한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고조선의 누대에 걸친 국왕을 가리키는 것이라고도 해석 하였다고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의 조상 단군 왕검의 업적은 몇 가지로 정리 가능 합니다. 우선 대홍수를 다스렸다고 합니다. 노아의 대홍수가 동양에서도 일어 난 것인데 단군 왕검이 이를 잘 다스려 박성들이 잘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으로는 마니산에 참성단이라는 제사를 지내기 위한 제단을 쌓으셨습니다. 그리고 황화강 유역에 분조를 설치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쥬와 영주를 고조선의 땅으로 귀속 시키셨다고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실존 인물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하였다는 것이 가장 큰 업적이라 볼 수 있고, 제정일치 즉, 정치와 종교를 하나로 합쳐 사실상의 지배자로써 왕이 되었다는 것도 역사적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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