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고분벽화의 미술은 현재에도 또렷이 남아있듯이 그림(벽화)에 사용된 물감의
성분들은 오늘날까지도 밝혀지지않고 남아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벽화는 벽에 석회를 바르고 벽에 색칠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석회가 마른다음 색을 칠하면 물감이 흡수가 잘 되고 색감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갈라짐이 적어서 더 오래 보관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고구려 후기에는 물감을 바르는것이 아니라 벽면에 직접 물감을 찍어누르는 방법을 사용했기때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