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크라테스는 귀족계급을 대변했던 철학가로 결국 사형을 당하지만, 악법도 법이다라고 수용합니다. 그는 당시 유물철학에 대항해 너 자신을 알라를 기초로 삶의 온당한 방법을 찾는 것을 중시한 관념론적 철학자로 수많은 제자를 길렸으며 플라톤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참된 지에 이르기 위한 귀납법과 문답법을 강조하였으며, 문답을 통해 비판으로 모순점을 제거하는 아이러니, 역설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저작을 남기지 않았지만,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 속에서 그의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