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자녀가 올해 수능을 보고 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재수를 시켜야 되나 고민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기업에서 대학 이름도 보지 않는 등의 채용에 신경을 쓰는데 요즘도 자녀가 꼭 좋은 대학에 가는게 중요할까요? 저 때와는 시대가 다르니 저의 고민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