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성 판정받았는데요 본가에서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도 될까요?

Question

나이

2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가족들과 식사를 같이 안한지는 며칠이 되었어요. 저만 양성판정과 목아픔 증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함께 생활하기에는 불편함이 있는데 혼자 사는 친구도 양성 판정 받았다고 하여 자차로 그 친구 집으로 이동해서 함께 격리해도 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확진자로 판명나면 자가격리가 원칙입니다. 하지만 자가격리 중 장소 이동은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보건소등에 연락하여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원칙적으로는 안된다고 해야겠지만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전문 병원에서는 코로나 확진자들과 함께 입원 치료를 유지하고 있으며

확진자들 사이에서는 마스크 역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친구 분이 혼자 계신다면 당분간

같이 격리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격리가 가능한 거소로 옮겨서 생활하는 것은 문제가 없으며 이동 과정에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는것만 지킨다면 현 확진자 정책에 크게 위배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양성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다른 곳으로 이동은 권고드리지 않으며 가능한 가족들과도 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집안 소독과 환기를 잘 하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정부의 정책 및 지침에 따르면 감염자는 확진을 받게 되면 특별히 자택에서 격리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재 집에서 격리가 시작되신 상태라면 외출을 하여서는 안 되기 때문에 친구 집으로 옮기는 것도 원칙대로라면 하시면 안 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걸리셔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자가격리가 원칙이지만

말씀하신대로 하시는 것이 가족의 건강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인후통이 있는데 본가에서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여 격리를 진행해도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동거인들과 생활 공간을 격리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다만, 이동하는 동안 다른 사람과의 접촉은 최대한 피해야 하며,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원칙적으로는 같은 감염자라도 한 공간에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중에서 두 분이 서로 다른 변이에 감염되었다면 생활을 하다가 서로 교차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각자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양성판정 받으셨다면 친구집에서 함께 격리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따로 격리하시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보입니다.

COVID 후유증 유형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

일부 사람들은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된 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되기도 하는 다양한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을 경험합니다. 중증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에게만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유형의 코로나 후유증과 달리, 이러한 증상은 COVID-19 감염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었던 사람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증상을 다양한 조합으로 경험했다고 보고합니다.

• 호흡곤란이나 숨가쁨의 증상

• 피곤함 또는 피로

•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 후 악화되는 증상(운동 후 권태감이라고도 함)

•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브레인포그'라고도 함)

• 기침

• 가슴 또는 복부 통증

• 두통

• 심장 이상 박동 이나 빠른 박동(심계항진이라고도 함)

• 관절통 또는 근육통

• 저림증

• 설사

• 수면 문제

• 발열

• 일어설 때 현기증(약간의 어지러움)

• 발진

• 감정 기복

• 후각 또는 미각의 변화

• 생리 주기 변동

Answer 10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자차로 그 친구 집으로 이동해서 함께 격리해도 가능하나 확진자와도 서로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분리하여 격리하길 권장드리며 이동시에는 마스크착용과 다른사람과의 접촉에 주의를 요합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원칙적으로 판정 받자마자 격리를 실시해야 합니다.

2. 다만 최소의 동선으로 친구의 집으로 이동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보건소에 이사실을 알리셔야 합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원칙상 자가에서 격리해야 할겁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가급적 이동하지 않고 원래 거주지에서 자가격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동 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전파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원칙상으로는 자가격리 동안에 개인적 사유로 이동을 제한하고 있으며, 어길시에는 형사처벌을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우선 사정상 그렇다면 재택치료 센터 또는 해당관할 보건소에 미리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5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나 해외입국자, 감염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는 여전히 1주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확진자가 격리기간에 무단으로 외출할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특별한 조항 같은게 없어서 일단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시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Answer 16

안녕하세요.

집에 음성인 동거인이 있는경우 생활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해당 방법도 좋다고 생각되긴 하나,

보건소에서는 처음 등록된 주소지를 떠나면 격리 위반으로 판단하나 반드시 보건소와 이야기 하고 진행하셔야 할듯 합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양성판정받은 사람은 같은 재택에서 격리생활하셔도되고 다른 곳에서 격리하셔도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끼리는 함께 생활하셔도됩니다만 각자 격리기간을 지키셔야합니다.

Answer 18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확진 기간이 비슷하다면 같이 확진된사람끼리 격리하는게 좋습니다. 집에서 격리하시면 가족들과 동선도 피해야되고, 화장실도 따로 쓰셔야 하며, 식기구도 따로 소독을 하셔야됩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양성판정을 받았다면, 아무래도 동거인과 같이 생활하면 동거인도 감염될 가능성이높습니다.

따로살수있다면 따로 격리하여 생활하는게 안전할 것입니다.

확진된 친구분이 있다면, 그분과 같이 생활하시는게 더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재택치료자 끼리도 격리는 필요합니다.

고령자를 제외한 성인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경증환자이기에 정부는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중증상이 있을 경우 입원치료를 진행합니다.

주거환경이 감염에 취약하지 않으며(고시원, 쉐어하우스 등) 입원 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 혹은 경증 확진자의 경우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