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으로는 손가락 피부 장벽이 반복적으로 깨지면서 생기는 균열성 손피부염 양상이 의심됩니다. 단순 연고만으로는 재발을 막기 어렵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핵심 대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물·세정제 노출 최소화: 설거지·청소 시 면장갑 위에 고무장갑 착용, 손 씻은 뒤 바로 보습.
2. 보습 방식: 로션보다는 연고형(바셀린, 세라마이드·유레아 저농도) 사용, 하루 여러 번 소량 반복.
3. 밀폐요법: 취침 전 연고를 두껍게 바르고 면장갑 착용.
4. 상처 보호: 갈라진 부위는 액체밴드나 하이드로콜로이드로 마찰 차단.
5. 자극 회피: 알코올 손소독제, 향료·계면활성제 강한 제품 중단.
2~3주 위 방법에도 호전이 없거나 통증·진물·붓기가 있으면 접촉피부염이나 2차 감염 가능성이 있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단기간 국소 스테로이드나 항생제 병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