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8일생 신생아 아기 아빠입니다.
얼마전에 병원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좀 보인다고
검사를 권유해서 X-ray 촬영을 했는데요..
좌측 1,2,3,4 갈비뼈가 없고 척추측만이 있다네요;;
의료진을 못믿는건 아니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씁니다..
혹시 성인들처럼 자세나 촬영자에 따라 오촬영이 있을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나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소아 관련이라 조심스럽습니다만)
일단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자세에 따라 가려지는 부분이 있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말씀하신 경우라면... 자세 등의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방사선사가 미리 사진을 보고 , 기본적인 확인을 하는데
그정도라면 더블 체크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성인 기준은 그렇습니다)
-> 잘 찍혔는지 봐야 하거든요. (그런데 신생아라면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