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소변이 안 나오는데 병인가요?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소변이 안 나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잘 만 싸시던데 저는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심리적으로도 뭔가 불안하고 꽉 막혀서 도저히 안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중학생 때 애들이 소변을 눌 때 장난을 많이 쳐서 그 때부터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안 나오기 시작한 것 같은데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예상이고 이런 증상을 해결하는 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소변과 대변은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조절을 받기 때문에
심리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을 합니다.
보통 사람들도 주위가 의식이 되면 소변과 대변이 힘들 수 있습니다.
배변활동시 소변이나 대변에만 집중하는 훈련을 하시면 조금 더 좋아지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소변을 볼 때는 심리적인 긴장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불안하면 잘 안 나오는 것이지요. 심리적인 원인이 문제가 된다면 불안감을 줄이도록 심리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많이 불편하시다면 근처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소변을 보기 위해서는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괄약근의 긴장이 풀어져야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로 근육의 긴장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소변을 보기 어려운경우도 있어요.
심리적인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없을때 소변을 보거나 대부분은 시간이지나면서 괜찮아 지는경우가 많으니 기다려보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을 때만 소변을 보기가 힘든 것은 심리적인 원인이 가장 큽니다. 대부분 기질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편안하게 가지세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심리적인 것입니다
너무 걱정되시면 정신의학과 가셔서 상담 한번 받아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말씀하시는 증상은 수줍은 방광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실제 비뇨기계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나 심리적인 원인에 의해서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치료법은 비교적 소변을 보기 쉬운 곳에서 소변을 보면서 점차적으로 어려운 곳에서도 소변을 보도록 노력하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소변이 안나오는 것은 말씀 주신 것처럼 심리적인 부분으로 크게 병 자체는 아닙니다. 말씀 주신 어릴 때의 불안한 기억이 충분히 해당 증상 유발할 수 있지요. 항상 소변이 안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