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돼서 격리중인데 플라스틱 쓰레기 관련 궁금해요.
우선 격리중이어서 쓰레기를 베란다쪽에 모아놓고 있어요.
근데 원래 플라스틱은 재활용에 버렸는데, 음식시키고 빈걸 버리는거라 혹시라도 바이러스가 남아있음 안되니까 그냥 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리는게 나을까요, 아님 모아놨다 재활용에 버리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플라스틱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재활용에 버리지 말고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려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플라스틱에서 생존하는 기간은 7일 이내이기 때문에 재활용에 버리셔도 무관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이러스가 플라스틱이 남아 있다고 해도 7일 이상 지나게 되면
대부분 사멸하게 됩니다. 이전에는 모두 모아서 소각을 하는 방법을
택했으나 현재는 확진자가 많아 이를 따로 처리하여 소각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충분한 기간 분리하여 둔 후 바이러스가 사멸하였
다고 판단될 때 분리 수거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평소 버리던 대로 플라스틱을 재활용 쓰레기에 버려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바이러스가 쓰레기를 통해 옮지는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의학적으로는 감염자에서 나오는 쓰레기 일체는 모두 재활용하지 않고 폐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재활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의료폐기물은 원칙적으로는 폐기하는 것이 감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지금처럼 자가격리 기간동안에는 모아두셨다가
자가격리 해제 이후 각각 따로 분류하여 봉지에 담으신 다음에
소독을 하시고 배출하시면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모아놓으신후 재활용하셔도 됩니다.
미FDA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부분 침방울을 통해 사람에서 다른 사람에게 퍼진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러스가 물건 표면에 묻어도 단시간 생존하고, 바이러스는 박테리아와 달리 식품 속에서 증식을 통한 장시간 생존이 어렵고 합니다.
그렇지만 바이러스가 묻은 표면을 만지고입, 코, 눈 등을 통해 전염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위생과 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 격리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가 있다면 소독약으로 소독하여 보관했다가 격리기간이 끝나면 버리셔도됩니다.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소독해주시면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재활용에 버리셔도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체외 환경에서 오래 생존하지 못하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섭취하였던 음식물을 담았던 용기라고 하여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플라스틱에 계속 살아 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냥 플라스틱으로 버리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물체 표면에 부착되어 한달정도 생존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하지만 이정도의 소량 바이러스는 전파를 일으키니 어렵습니다. 나중에 모아뒀다고 재활용으로 버리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확진자가 머문 자리나 만졌던 물건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경우는 수시간내 해당장소를 손으로 만진 후 얼굴을 가져다 대지 않는 이상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정상적인 경로로 배출하셔도 감염을 유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결론적으로 원래 플라스틱처럼 재활용에 버리면 됩니다
음식시키고 빈걸 버리는거라도 바이러스가 남아있어도 24시간내에는 자연사멸하니
그냥 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릴 필요없고 모아놨다 재활용에 버리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플라스틱의 경우 하루 정도는 바이러스가 생존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따로 모아 놓을 때도 소독을 한 번 하고, 배출하기 전에도 소독을 한 번 한 이후에 분비 배출하시면 됩니다.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재택치료 시 발생한 쓰레기는 소독약으로 소독하고 모아뒀다가 격리해제 이후 소독을 한번 더 하고 버릴 수 있습니다. 일반쓰레기, 분리수거 등 모두 이렇게 하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일반쓰레기, 분리수거가 가능한 쓰레기가 생기면 최초에 한번 소독해주시고 격리일이 지나고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소독해주시면 됩니다. 알코올이나 차아염소산수 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그냥 플라스틱 쓰레기에 재활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알코올 스프레이를 뿌리셔서 바이러스를 제거 후에 버리시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자가격리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개인 위생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가족들 간의 거리를 두시는 것이 감염 예방에 가장 중요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평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주변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쓰레기는 밀봉하시고 따로 폐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재활용에 버리셔도 됩니다. 바이러스가 인체 외의 환경에서 길게 생존하지 못합니다.
바이러스 생존기간은 구리 최대 4시간, 유리 최대 61시간, 스테인리스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 7일, 천과 나무 1일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플라스틱에 최장 일주일까지 생존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재활용하셔도 되지만 격리 끝나고 1주일정도는 집에 두셨다가 버리셔야겠습니다. 격리 마지막날까지 바이러스가 몸에서 전파될 수 있으니깐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사멸하기 때문에 해당 부분의 경우 모았다가 격리 해제후 재활용품 내놓아도 크게 문제 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