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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2.03.15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는 최대 거리 한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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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보통 실내 2m인가 이런 기준이었던 것으로 밀접접촉자를 분류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실내에서 그보다 멀리까지는 보통 바이러스가 안가는건가요?

침같은 경우는 더 멀리 갈 것 같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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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침방울은 기침 시 최대 1.5~2m까지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거리두기 기준을 2m로 하였습니다. 물론 선풍기가 켜져있는 등 상황에 따라 2m 이상 비말이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또 밀폐된 공간에서 형성된 에어로졸은 비말보다 더 멀리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기 때문에 2m 간격을 유지하더라도 kf 94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에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닙니다. 2m는 최소거리 기준이며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좋습니다. 비말은 재채기로 인하여 최대 10m 이상 날아갈 수 있으며 바람을 타거나 외부 변수가 있다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2m를 최소기준으로 보는 것이 필요하며 2m 이상이라고 해서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안가는 것은 아니나 가능성이 적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기침을 하더라도 2m 이상 날아갈 수 있으나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면 2m가 적당하다고 판단하여 2m를 정한 것이지 2m 그 이상으로 퍼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7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비말이 퍼질 수 있는 거리가 2m가량입니다. 다만 폐쇄된공간에서 확진자가 오래 머물경우 에어로졸화 될 수 있고 환기구등을 통해 더 멀리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는 현재 비말전파로 알려져 있으며 비말로 전파되는 감염체는 물리적 거리 1.5-2미터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감염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밀폐된 실내에서는 공기 중에 에어로졸 형태로 떠다닐 수도 있고 예외적으로 침도 더 멀리 튈 수도 있겠지만 일반 비말감염을 위한 전파 차단에는 최대2미터 정도를 안전거리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퍼질수 있는 최대 거리의 한계가 특별히 정해져 있지는 않으며 코로나는 비말로 감염될 뿐 아니라 공기중 에어로졸 상태로 바이러스가 공기중에 있는 경우 공기감염도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마스크 착용과 환기가 코로나 감염 예방에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는 최대 거리의 한계가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말 감염을 통해 전파되지만, 에어로졸 상태로도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미착용한 상태에서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있을 경우 거리와 관계 없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는 비말감염이 맞습니다.

    비말은 아주 작은 침방울로 공기를 타고 수 2~3m까지 날아갈 수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로 주로 전파되며 보통 기침을 통해서 가장 멀리 퍼집니다. 사람이 기침을 하면 그 비말이 튀는 거리에 한계가 있으며 대부분이 2m를 넘어서지 못합니다. 하지만 더 멀리 갈 수도 있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의 경우 비말이라고 하는 작은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큰 침방울 등의 큰 것들은 멀리 날아가지 못하고 중력에 의해 가라 앉으므로 보통 2,3m 이내에서만 전파됩니다.

    그러나 작은 미세 비말의 바이러스는 에어컨. 선풍기 등의 공기의 흐름이 있다면 더 멀리 갈 수 있으므로 밀폐된 공간에서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2m 기준으로 그 이상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을 관리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전파력이 많이 떨어지는 2m 정도의 거리를 대략적으로 정한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재채기를 하거나 기침을 하는 경우 비말이 2m 를 넘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외출 후에는 항상 위생과 컨디션 조절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한계라고 말하면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환기가 되지않는 실내에

    에어컨이나 히터가 틀어져있어서

    공기순환을 통해 전 장소에 퍼지는 사건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더 멀리 갈수도 있지만, 2m이상 떨어져 있다면 전파력은 떨어질수 있습니다. 밀접접촉가 기준도

    2m이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상태, 15분이상 대화를 할때 이니 단순히 거리만으로는 감염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 비말감염의 경우 타인의 몸에서 발생하는 분비물,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튀어나오는 물방울 같은 입자에 균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전파되는 감염을 이야기합니다.

    공기감염은 이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분비물 없이도 공기중에 떠다니면서 감염을 시킬 수 있으며

    감염 반경 범위도 50m 정도로 굉장히 넓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는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거나 비말 감염등을 통해 전파되는 직접 감염 경로 형태를 많이 보이나

    공기감염과 같은 간접 감염 경로도 보고되고 있어 2가지 감염 경로로 다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2-3m 범위내면 전파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감염과 공기감염 둘다 가능합니다. 비말감염은 침이나 체액을 통한 감염을 의미하며 공기 감염은 공기중 에어로졸 형태로 분포해있는 바이러스가 감염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비말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을 잘 하고 실내인 경우 환기를 수시로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상대방이 기침을 해서 비말을 날리는 경우 수십미터 이상 날아갈 가능성은 있습니다.

    2. 하지만 보통 2m 이내에서 대화를 하지 않으면 크게 비말이 전파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전파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주로 비말경로를 통해 전파되기때문에 약 2m 정도 거리에서 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이 전파가능하므로 2m를 넘는다고 해서 반드시 안전한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비말이 보통 2m내외까지 퍼질수 있습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기 중 생존 시간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바이러스는 습도, 온도, 표면 등 환경에 따라 생존 기간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살아 있는 숙주에서 떨어지면 사멸합니다.

    침 같은 분비물에서 바이러스는 최대 2시간 동안 생존했다가 사멸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기본 감염경로가 호흡기(입, 코 )에 감염되므로 입, 코를 만지는 것을 주의해주시는게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주된 전파경로는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비말)에 의한 전파입니다. 감염자의 호흡, 재채기, 대화 등을 할때 발생한 비말을 다른 사람이 들이마시면 감염됩니다. 비말은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2m보다 먼 거리로 전파되기는 어렵습니다. 공기중 감염이 가능하긴 하지만 장시간 밀폐된 곳에서 한정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무리 기침을 세게 한다고 해도 2M이상 비말이 날아가기는 어렵답니다. 그래서 거리두기의 기준을 2M로 한 것이지요. 바이러스는 침 방울에 섞여서 나가야 되지 혼자서는 못 돌아다니기 때문에 2M정도면 충분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설마 감염자가 일부러 침을 뱉지는 않을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