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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흰죽지102
비범한흰죽지10222.01.25

변이가 계속되면 어떨게 될까요?

나이
5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변이 과정을 거칠때마다 감염속도는 더 빨라지고 치명율은 더 낮아진다고 하는데,

그러면 시간이 많이 흘러 많은 변이가 이뤄지면 감염되어도 아예 무증상에 가까울 정도로 약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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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보통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면 치명률이 낮고, 전염력이 약하면 치명률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치명률이 높다면 사람이 금방 죽기 때문에 바이러스 입장에서는 숙주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전염을 계속 시키고 싶어합니다.

    따라서 많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의 높은 전염력과 낮은 치명률이 점점 코로나 종식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오미크론의 중증 환자 수를 유의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알수는 없으나 현재는 우세종이 증상이 약한 상태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변이가 계속 된다면

    추후에 무증상처럼 약해질 가능성도 있지만

    돌연변이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돌연변이로 인하여 치명률이 높아질 수 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상 이중나선 구조인 DNA 바이러스 혹은 바이러스보다 복잡한 형태인 세균보다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이며 그 변이는 인체내에서 복제 및 증식 중 언제든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변이를 통해 여러 세대를 거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변이가 일어나 구조적인 변화를 통해 다른 특성을 갖게 될 경우 (전파력 증가, 치명률 증가 등) 여전히 같은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볼 수 있지만 너무 많은 변이가 일어나고 인체 내에서 복제 증식을 거친다면 초기 바이러스와는 아주 틀린 바이러스같은 특성을 가질수도 있으나 어떻게 변할지는 미지수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27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이 나왔고 앞으로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는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전파율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연구가 필요합니다. 백신이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변이가 거듭될 수록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도 그러한 관점에서 전파력이 높아진 대신 치명률이 낮기를 희망하는 것이고, 만약에 실제로 그렇다면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바이러스가 델타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높지만 치명률은 높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변이가 전파력을 높이고 치명률을 낮춰 생존을 더 길게 유지하려는 방향과 비슷하다고 해석될 수 있으나 국내 오미크론 변이의 비율이 높아지며 오미크론 전파는 공중보건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해석의 여지가 적습니다.

    향후 우세종이 될 수 있는 변이바이러스는 치명률이 높아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명확하지는 않지만 변이가 되면서 인체에 있는 HCOV 종의 상기도 감염을 유발하는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 종과 접촉하면서 SARS COV-2 고유의 중증 폐렴 유발 능력은 떨어지고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와 염기 서열이 비슷해지면서 백신에 대한 면역력은 떨어지나 걸려도 감기 증상으로 종료될 가능성

    이 높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미 백신 접종과 새로운 경구 치료제가 개발된 상황에서 완전히 박멸은 어려우나 신종 플루 때와 같은 경과를

    거칠 것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바이러스의 변이는 과정을 거칠 때마다 감염 속도가 빨라지고 치명률이 낮아지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물론 감염력이 높으면 치명률이 낮은 경향성은 있지만 변이는 말 그대로 "돌연"변이 이기 때문에 변이가 발생할 때 획득하는 특성은 무작위적입니다. 변이가 계속 발생하다 보면 치명률이 심각할 정도로 높은 변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감염병은 치명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코로나19도 이전부터 존재하던 질환인데 이번처럼 2년 넘게 팬데믹 상황을 일으킨 것이 그 예 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가 살아남으려면 전파력이 높아져야합니다. 전파력이 높은 돌연변이로 감염증상이 강하고 약한 변이가 생길 수 있는데 증상이 강하다면 사람은 이 변이를 치료하려고 노력하게됩니다. 반면 증상이 감기처럼 약하다면 별다른 치료없이 지나가게됩니다. 전파력이 높고 감염증상이 약해지는 것이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일반적으로 전파력만 매우 높아지는 경우 치명률은 그에 반해 낮아지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2. 그래서 전파력만 매우 높으면 증상이 감기처럼 가벼운 경우가 많으며, 이때 자가치유되는 경우 대부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면역력을 가지면 집단면역이 형성되니 종결될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3. 다만 종결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종결이 된다고 확실하게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또 변이가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변이는 변칙적으로 일어나며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무증상에 가까워질 정도로 약해질지 전세계를 위협할 정도로 심해질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변이라는 것은 방향을 가지고 일어나지 않으므로 현재 오미크론이 치사율이 낮다고 다음 변이 또한 치사율이 낮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매우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어 유전자변형이 자주 일어납니다. 돌연변이 바이러스 중 대부분은 사멸하지만 돌파력이 강한 바이러스가 살아남게 됩니다. 생명체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손번식입니다. 숙주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면 숙주는 면역력을 높여 대항하려고합니다. 이런 경우는 바이러스가 제대로 활동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감염증상이 매우 약해서 걸린지도 모르게한다면 숙주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을 것이고 바이러스는 별다른 방해없이 자손을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바이러스들은 이러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도 이렇게 갈지, 오미크론보다 전파력도 높고 치명률도 높은 변이가 생길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DNA바이러스와는 다르게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현재는 변이바이러스로 인하여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으며, 부스터샷 접종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지속적으로 발표되고있습니다. 먹는치료제와 백신 접종이 계속되고 개인위생 철저히 한다면 현재보다 코로나를 더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변이 과정은 예측할 수 없으며 변이라는 것은 일정한 방향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는 잘못 알려진 사실이며 다음번 변이가 어떻게 이뤄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변이가 한 방향으로 일어나는 것처럼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며 오미크론 다음에 반드시 치명률이 낮은 변이가 나타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알려진 것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뮤 와 같은 변이이며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이것이 대표적입니다.

    그중 델타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져서 문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는 변이는 델타 변이 이며 전파력이 높고 백신접종자의 경우도 돌파감염이 가능하기에 코로나로 부터 자유롭기에 어려움을 주는 변이 형태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습니다.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고 변이의 방향은 예측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모든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률은 높고 치명률이 낮은 것은 아니나 바이러스 특성상 숙주가 죽으면 바이러스도 죽기에 가능하면 숙주를 죽이지 않고 전파하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별것 아닌 것처럼 지내다가 한번씩 난동을 부리는 놈이 나타날 수 있지요. 지난 신종 플루 때를 기억하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겁니다. 참고로 오미크론도 치명율이 인플루엔자보다 약간 높은 정도이나 감염율이 너무 높아지면 중증 환자가 많아지는 효과가 나타난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현재 주종인 델타 변이보다 2배나 많은 32개 스파이크 단백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감염을 시키기에 최적화된것인 반면 덜 치명적인 것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호흡기질환이 진화하는 방식과 일치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이가 나옴에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시킬 가능성은 낮지만 감기처럼 가벼운 바이러스로 바뀔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곧 종식이될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코로나 종식에는 백신이 완벽해야하는데, 백신을 무시하는 돌파감염의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기본적으로 DNA는 이중가닥으로

    한 염기서열의 돌연변이가 일어나도

    다른 염기서열이 상보적으로 이전 정보를 알고 있어

    회복(repair)될 때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ssRNA 입니다

    단일가닥이라는 뜻이고 변이가 일어났을 때

    달리 짝꿍이 없어서 회복(repair)시 기존에 있었던

    유전자와 다른 유전자로 치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자주 일어난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이후 변이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변이는 꼭 한 방향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나타날 수도 전염률이 높은 변이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치명률이 과도하게 높다면 전염이 되기 전에 숙주가 사망하기 때문에 동시에 높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가 변이가 될수록 치명률은 낮아지며 전파 속도는 올라 가게됩니다. 당연히 작성자님 말씀대료 계속 변이가 생긴다면 전파속도가 점점 증가되면서 많은사람들이 감염될수 있겟죠. 그렇다보면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면서 집단면역이 생기되며 독감처럼 취급될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길 바래야죠.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물론 현재처럼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강해지고 치명률이 낮은 방향으로 된다면 감기처럼 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역사적으로 인류를 괴롭힌 바이러스는 이러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다만 변이라는 것은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만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향후 치명률이 높은 방향으로 바이러스 변이가 진행 될 수도 있으며 전파 정도 등 유행상황에 따라 상이하게 진행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