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검색 따로안해보고 제 잡지식으로 그냥 적어봅니다.
일단 벽이나 균열부분은 바람을 타고 날라다니기에 안착한 후에 발화한거일테고
바닥같은 곳에는 아마 똑같은 상황이거나 콘크리트바닥 밑 흙바닥부터 올라와 균열을 통해 올라온 것 일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속적인 수분을 받아야하는데 균열사이로 빗물이 고이는것도 한 몫하나 기본은 새벽녘 공기 중에 있는 습기를 빨아먹은게 더 기본요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잡초들은 토양에서 나와주는 영양분이 아니더라도 햇빛, 물만 있어도 어디서든지 자랄수있게 끈질긴생명력 진화했음으로 가능한 일이라고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