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심한 복통과 설사가 있어 장염으로 생각하고 한 이틀 정도 죽을 먹었습니다. 설사가 더이상 나오지 않고 식욕도 돌아와서 회복한 것으로 알고 원래 식단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도 복통이 지속됩니다. 식 후 바로 오는것은 아니고 몇 시간이나 지난 후 아주 약한 복통이 계속해서 지속됩니다(저녁 식사 후 아무런 이상이 없다가 아침에 기상했을때 약한 복통이 계속 느껴지는 정도의 시차). 설사는 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지속되어 며칠 전 내원을 했는데, 위염의 징후?초기증상? 일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았구요(별다른 검사 없이 그냥 설사없는 식후 복통이란 말을 듣고 진단해주셨습니다), 3일간 약을 복용하면서 죽을 먹었습니다. 현재는 약을 모두 복용하고 정상식단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식 후(꽤 시차를 두고) 미약한 복통이 계속 느껴집니다. 왜이런건가요? 식욕은 좋구요 생활에 크게 지장이 있을만큼의 복통은 아닙니다. 아주 미세하지만 좀 기분 나쁜정도..? 소화는 좀 안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