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블럭의 역사는 매우 오래된 것으로, 로마시대부터 이미 보도블럭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사용되는 보도블럭의 경우, 철도공사의 산업화로 인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보도블럭을 최초로 깐 나라는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보도블럭이 먼저 생산된 국가는 영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세기 초반, 영국의 석탄산업이 발전하면서 철도건설과 함께 보도블럭 생산 역시 발전하였습니다. 이후 보도블럭 생산은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도블럭을 가라앉히는 광경은 지방정부나 도시청 등 지방 단위의 예산을 사용하여 시행되는 도로 관리 및 보수 작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보행자나 자동차 등의 교통 안전을 위해 깨어진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것입니다.